오피스텔 마련의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 오피스텔에 대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산정 방식이 개선되며 담보 대출 한도의 폭이 커진 것이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그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업 감독 업무 시행세칙’ 등 5개 시행세칙 개정을 예고했다. 여기에는 오피스텔의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산정할 시, 아파트 및 일반주택의 DSR 산정 방식(최장 30년 만기)으로 개선이 된다고 담겨 있다.
즉, 오피스텔을 구입할 시 상환 방식에 따라 기존 주택담보대출과 동일한 만기를 적용받게 된다. 만기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담보 대출의 금액이 늘어나게 되는 셈이다.
이전에는 상환 방식과 관계없이 만기가 8년으로 적용돼 오피스텔 구입 시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일반 주택에 비해 크게 산정됐다. 이로 인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규모가 작아지면서 다소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업계는 이같은 규제 완화에 따라 다소 침체된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하이엔드급 오피스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가 신규 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이 부산진구 부암동 일대에 선보이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는 지하 7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468호실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급의 주거형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축구장 면적의 65배(47만 1,518㎡) 규모인 부산 대표 명품공원 ‘부산시민공원’이 위치해 도보로 편하게 우리집 정원처럼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부산시민공원은 향후 공원 내에 자연숲 길, 향기의 숲, 미로정원 등 다양한 테마도 조성 예정으로 더욱 풍요로운 여가 및 휴식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일대는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어 부산진구의 랜드마크가 기대된다. 부산시민공원 인근으로 약 8,500세대(예정)의 재정비촉진사업을 비롯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도 예정돼 있다.
아울러, GS건설의 ‘부산시민공원 촉진1구역’과 DL이앤씨의 ‘부산시민공원 촉진3구역’ 재개발 사업 진행도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주거 환경의 개선과 지역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
이와함께 ‘부전역 복합환승센터’도 개발 예정으로 향후 교통 여건 확충과 일대의 인프라 개선,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며 ‘범천동 철도차량정비장’ 이전 사업도 계획에 있어 노후화된 도심이 더욱 쾌적해지고 지역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가 자리한 일대가 각종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 가치가 기대되면서 투자 수요의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며 “입지, 상품성, 비전까지 고루 갖춘 주거상품으로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원스톱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LG베스트샵, 삼성디지털프라자, 부산진구청 등의 생활편의시설 및 관공서가 위치해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도 있어 우수한 문화쇼핑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부산 최대의 서면 상권이 가까이 있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인프라도 경험할 수 있다.
현재 계약금 5%(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파격적으로 낮췄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대출로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 마련 부담이 없다.
여기에 더해, 타 단지 대비 확연하게 차이 나는 기본제공 품목으로 무상 옵션 혜택이 더 많아 시세 및 분양가 대비 저렴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신규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