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 조금씩 온기가 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산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수요자들에게 주택 구매의 부담을 안겨줬던 청약, 대출 등의 조건도 함께 완화됐다.
현재의 부동산 시장은 입지와 조망, 상품성이 우수한곳, 부담감을 낮춘 금융 혜택 등의 장점을 고루 갖춘 부동산상품은 긍정적인 효과를 받으며 확연히 반등하고 있다는 평가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는 지하 7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468호실 규모로 내 집 앞이 대규모 공원이며, 세대내부는 4베이 판상형 평면과 욕실은 건식세면대를 기본으로 클린존이 계획되어 있어 주방벽과 상판에 고급자재인 엔지니어드스톤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의류관리기, 식기세척기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현재 계약금 5% (1차계약금 정액제: 1천 만원)로 초기자금부담을 파격적으로 낮췄다. 또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대출로 입주 전까지 추가자금 부담이 없으며, 입주시기는 부동산이 회복되어 상승기로 돌아설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있다
정부규제완화와 가벼운 계약조건변경과 금융혜택으로 관망세로 있던 관심고객들의 문의와 방문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확 달라질 부산진구
우선, 부산시민공원은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어 일대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으로는 약 8,500세대(예정)의 부산시민공원 재정비촉진사업을 비롯, 도시재생 뉴딜사업(예정)등이 있다.
또한, ‘부전역 복합환승센터’도 개발 예정으로 향후 교통 여건 확충과 일대의 인프라 개선,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며 ‘범천동 철도차량정비장’ 이전 사업도 계획에 있어 노후화된 도심이 더욱 쾌적해지고 지역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LG베스트샵, 삼성디지털프라자, 부산진구청 등의 생활편의시설 및 관공서가 위치해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도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